인스타일 2021-08-23

김하늘, 44세 우아한 워킹맘! 가을을 몰고 온 기품있는 원조 여신




배우 김하늘이 자신감 넘치는 파워우먼 가을룩을 선보였다.

김하늘은 패션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한 화보에서 편안하지만 평범하지않은 실루엣의 니트를 비롯해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샤프한 재킷과 가을 색채를 활용한 셔츠 등으로 자신감 넘치는 도시 여인의 세련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국적인 고급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지적이고 맑은 이미지를 동시에 간직한 김하늘의 도회적인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4세인 김하늘은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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