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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차원이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었다. 

유인나는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지만 현재는 로펌 비서로 위장 취업중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오진심)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유인나는 특유의 꿀보이스와 급 조절에 탁월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명불허전 로코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우주 여신 답게 스타일링 또한 남다르다. 선글라스로 톱모델 포스를 드러내거나,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하며 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3회에서는 오진심을 비서로 받아드리는 권정록(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유인나의 고급스러운 트위드 원피스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인나가 착용한 원피스는 「마쥬(MAJE)」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이드 트위드 소재에 블랙 &레드 컬러 배색 라인과 금장 스터드 디테일이 들어가 멋스럽다.

또 부드러운 터치감과 약간의 신축성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으로 날씬해 보인다. 유인나처럼 오피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로맨틱한 데이트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중인 tvN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유인나가 착용한 '마쥬' 트위드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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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tvN '진심이 닿다'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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