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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있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세운, 이광현의 여심저격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버스킹 여행을 떠난 두 소년' 이라는 컨셉에 맞춰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다양한 룩을 소화해내며 여심을 녹이는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둘은 풀어헤친 셔츠와 반바지, 단색의 심플한 티셔츠 등의 내추럴한 의상을 착용하고 궂은 날씨 속에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분위기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요즘 그 누구보다 주목 받고 있는 정세운은 “'프로듀스 101'은 저에게 서술형 시험처럼 매 순간이 자신에 대한 도전의 시간이었어요.” 라며 출연 소감을 밝히며 동시에,“싱어송 라이터로서 낯선 환경에서도 나를 표현하고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에 움츠러들지 않도록 앞으로 노력해야 한다” 고 뮤지션으로서의 당찬 생각을 밝혔다.

이광현 역시 “노래, 랩, 댄스 모두 연습하고 있지만 아직도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프로듀스 101'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 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 이광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싱글즈>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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