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전효성이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  극 중 소심하지만 사랑스러운 비서 '김교리' 역을 완벽히 소화함과 더불어 매 회 여심을 사로잡는 다양한 오피스룩으로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한재석과 핑크빛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내성적인 보스 전효성 립’이라는 연관 검색어까지 탄생시키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일 방송된 9회에서 전효성이 착용한 페미닌한 무드의 블라우스가 화제를 모았다. 네크라인과 소매에 프릴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심플한 재킷과 화이트 숄더백으로 비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전효성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는 글과 함께 같은 블라우스로 셀카를 덧붙여, 그녀가 사랑하는 아이템으로 리얼리티를 더했다. 사진 속 그녀는 블라우스를 하늘색 스커트와 매치해 사랑스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해당 블라우스는 「지고트(JIGOTT)」의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차분한 컬러가 은은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플라워 패턴으로 더욱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봄 시즌 코트, 재킷과 함께 매치하거나 단품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하게 코디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전효성이 활약 중인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전효성이 착용한 '지고트'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제공 :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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