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2-02 |
[그 옷 어디꺼] ‘푸른 바다’ 이민호, 전지현도 반한 고급스러운 일상패션
'산드로 옴므' 코트와 '아페쎄' 니트로 완성한 세련된 겨울 패션 관심 폭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큰 인기와 함께 주연 배우 이민호의 세련된 겨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5회에서는 귀신 흉내를 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전지현을 보고 당황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장면에서 이민호는 레드 컬러의 니트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12월 1일 방송된 6회에서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코트와 터틀넥 니트의 톤온톤 매치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민호가 5회 방송에서 착용한 레드 니트는 「아페쎄」의 제품으로 좁은 간격으로 촘촘하게 짠 일자 실루엣이 깔끔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며, 6회 방송의 네이비 코트는 「산드로 옴므」의 제품으로 소매와 허리 부분의 벨티드 디테일을 더한 트렌치 스타일의 제품으로 다양한 이너웨어와 함께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이민호가 착용한 '아페쎄' 니트, 상품 바로가기 GO>>
↑사진=이민호가 착용한 '산드로 옴므' 코트, 상품 바로가기 GO>>
<사진 출처: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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