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09-08 |
제니퍼 로렌스, 뉴요커의 달달한 신혼 일상! 또 슬립 드레스룩!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슬립 드레스룩으로 남편과 함께 달달한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스타일리시한 뉴요커 일상이 포착됐다.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30)가 지난 9월 5일(현지 시간) 뉴욕 소호에서 남편 쿡 마로니와 함께 슬립 드레스룩으로 주말 데이트를 즐기는 신혼부부 일상이 포착됐다.
제니퍼 로렌스는 그린 실크 미니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브라운 스웨이트 클러치백과 로즈 골드 미러 캣-아이 선글라스로 데이트룩을 마무리했다. 남편 쿡 마로니는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스타일리시한 뉴요커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남편과 함께 줄곧 집에서 머물렀던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주에도 남편과 함께 뉴욕 시내로 외출할때 플로랄 프린트의 실크 슬립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제니퍼 로렌드는 지난 8월 24일에도 프로랄 실크 슬립 드레스룩으로 남편과 함께 뉴욕 시내로 외출했다.
한편 올해 30세의 제니퍼 로렌스는 2018년 배우 라라 심슨의 소개로 뉴욕에 위치한 글래드스톤64 갤러리의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를 처름 만났다.
이후 두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2월 약혼하고 지난 10월 19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시의 한 저택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제니퍼 로렌스는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해 '헝거 게임', '아메리칸 허슬'등에 출연했다. 2013년 2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으로 22세의 나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