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6-22 |
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 남성복 첫 데뷔쇼 축하한 초호화 절친 셀럽들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 남성복 데뷔 컬렉션을 축하하기 위해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부부, 리한나, 벨라 하디드 등 초호화 절친 설럽들이 대거 등장해 패션쇼를 빛냈다.
↑사진 = 루이비통 남성복 데뷔쇼가 끝난후 절친 카니예 웨스트와 눈물어린 포옹을 한 버질 아블로
6월 21일(현지 시간) 루이비통 남성복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가 주도하는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이 선보여졌다.
지난 3월 킴 존스의 후임으로 루이비통 남성복 아트 디렉터로 발탁된 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 남성복 첫 데뷔 컬렉션에 언론과 미디어 등 전세계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출신으로 흑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드문 럭셔리 하우스에 입성한 것은 개인적인 영광은 물론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물론 밀레니얼 세대를 잡기위한 LVMH의 전략이라고 하더라도 나름 파격적인 등용이었다.
예상대로 그의 첫번째 루이비통 데뷔 쇼를 축하하기 위해 패션쇼 앞좌석은 셀러브리티들로 가득 찼다. 물론 그 중에는 절친인 카니예 웨스트가 있었다.
역시 같은 디자이너 길을 가고 있다는 동질감 때문인지 아니면 쇼를 준비하는 동안 마음 고생(?)이 심해서였는지는 몰라도 스타 디자이너 버질 아볼로는 패션쇼가 끝난 후 카니예 웨스트와 눈물어린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카니예 웨스트 외에도 부인인 킴 카다시안 웨스트와 여동생 카일리 제너, 모델 벨라 하디드와 도젠 크로스, 나오미 캠벨, 리한나, 디자이너 캐롤 림과 옴베르토 레옹 듀오 그리고 전 루이비통 남성복 아트 디렉터 킴 존스, 영화배우 채드윅 보스만과 알렌산더 스카스가드 등이 참석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사진 = 오프-화이트 설립자이며 지난 3월 루이비통 남성복 아트 디렉터로 발탁된 버질 아블로
↑사진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카니예 & 킴 카다시안 웨스트
↑사진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리한나
↑사진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모델 벨라 하디드
↑사진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가수 조딘 우즈와 카일리 제너
↑사진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모델 도젠 크로스와 DJ 서너리 제임스
↑사진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카일리 제너와 킴 카다시안 웨스트
↑사진 =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가수 모세 섬니
↑사진 =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디자이너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옹
↑사진 =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가수 미구엘
↑사진 =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영화배우 채드윅 보스만
↑사진 =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가수 에이셉 라키
↑사진 =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영화배우 안셀 엘고트
↑사진 = 루이비통 남성복 전 아트 디렉터 킴 존스/모델 나오미 캠벨
↑사진 = 루이비통 2019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영화배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