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6-10-11

[스타일 아이콘] 19세 걸 크러쉬, 벨라 하디드 패션 따라하기

세계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인스타걸 벨라 하디드의 대담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은 늘 화제의 대상이다.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따라하고 싶은 컨템포러리 트렌드에 대한 영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벨라 하디드의 25가지 베스트 패션 팁과 비결을 소개한다.





요즘 세계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인스타걸 벨라 하디드의 대담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은 늘 화제의 대상이다. 19세의 나이에 이미 발육 상태부터 남다른 벨라 하디드는 신비롭게 빛나는 옅은 청록색 눈동자와 우아한 갈색 머리. 그리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특히 그녀의 언니 지지 하디드의 후광을 입었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벨라 하디드는 온-듀티와 오프-듀티를 넘나드는 그녀만의 스포티 캐주얼 스타일로 어느새 언니 지지 하디드와 함께 워너비 스타 반열에 올랐다.


소위 '하디드 걸즈'라고 불리는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 자매는 남다른 스타일 센스 뿐 아니라 모델 출신 엄마 덕분에 우월한 유전자도 함께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에슬레저 룩과 대담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조합하는 능력에 있어 벨라 하디드가 지지 하디드보다 앞선다는 평가다. 불과 몇년 동안 벨라 하디드는 오프-듀티 스트리트 스타일과 글래머러스한 레드 카펫 룩을 모두 마스터했으며, 그녀의 옷차림만으로도 컨템포러리 트렌드에 대한 영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벨라 하디드의 25가지 베스트 패션 팁과 비결을 소개한다.          


벨라 하디드는 트랙슈트와 하이힐을 매치해 섹시함을 증명했다. 이 애슬레저 룩은 스니커즈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지금은 시즌리스 시대. 벨라 하디드는 이 터틀넥 드레스와 오버-더-니 부츠 콤보를 한 여름에 입고 다녔다.




벨라 하디드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티셔츠 '안녕, 벨라(Ciao, Bella)'티셔츠를 입고 시크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비록 운동을 가더라도 섹시한 밤 데이트 스타일은 항상 섹시하게,  벨라 하디드가 입은 스니커즈와 컷아웃 드레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하디드 자매는 공식 석상 나들이에서도 같은 색채 배합, 다른 디자인의 스타일의 의상을 선택해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오래된 트렌드를 과감하게 시도한다. 데님 스커트는 돌아온 80년대 복고 트렌드기 때문이다.




오래된 스타일링도 마찬가지다. 어깨 주위에 스웨터를 묶는 80년대 스쿨 -걸 스타일이 그 좋은 예다.




에슬레저 룩 덕분에 이제 레깅스는 팬츠로 간주되고 있다. 비치거나 가죽 소재이거나, 혹은 섹시하다면 그것이 바로 요즘 트렌드다.




가끔은 티셔츠 드레스와 스니커즈가 모두 필요할 때가 있다. 에슬레저 룩 마니아다운 벨라 하디드만의 스타일링 방법이다.




하의 실종 패션을 과감하게 받아들이자. 요즘 모든 잇걸들이 시도하고 있는 섹시 트렌드기 때문이다.




이름의 첫 글자들을 합쳐 한 글자 모양으로 도안한 모노그래밍을 무시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성을 옷에 새겨보자. 재킷은 언니 지지 하디드의 옷을 몰래 입은 벨라 하디드의 트릭이다.




혹은 자매의 이름이나 영원한 베프의 이름을 옷에 새겨 넣는다. 이것은 반쪽 하트 목걸이의 패션 걸 버전이다.




목걸이를 과감하게 레어어드해보자. 특히 청바지 패션에 맥시멀한 액세서리 연출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가끔은 심플한 액세서리도 빛을 발휘한다. 벨라 하디드는 초커처럼 반다나를 목에 둘러 세련미를 강조했다.




큐트한 옷차림에는 그에 맞는 셀피, 예술적이면서 멋진 장면으로 기억된다.




그래픽 백팩은 캐주얼 룩을 돋보이게 만든다. 지난 여름 매일 들고 다니는 백을 바꿀 때가 되었다.




블랙 비키니는 단지 클래식이 아닌 아름다운 컨템포러리 섹시미의 모범 답안이다. 벨라 하디드는 특히 블랙 비키니를 무척 좋아한다.




헤드스카프로 풀장 액세서리 연출에 도전해 본다. 보헤미안 느낌의 이 스카프는 머리가 헐클어진 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블랙과 화이트는 모던 패션에서 항상 영원한 콤보로 인식되고 있다. 올 화이트 룩은 블랙 스니커즈와 블랙 백 덕분에 에지있는 스타일로 변주된다.




올 블랙은 스타일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역할을 한다. 캐주얼한 아이템을 입고 있어도 백이나 슈트케이스의 팝업 컬러 느낌을 추가하면 된다.




벨라 하디드는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레드 카펫 스타일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그녀가 입은 빨간색 알렉산드레 보티에 드레스는 빌트-인 보디슈트다.




여행을 할 때 트레이닝 팬츠와 블랙 가디건의 캐주얼한 매치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이다.




청청 패션은 올 여름 많이 유행한 스타일링 방법이다. 데님 재킷에 컷오프 데님 쇼츠를 매치한 이 코디는 귀여운 섬머 룩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벼운 보머 재킷으로 섬머 스웨터를 업그레이드시켜보자. 




노출을 두려워하지 말자. 요즘 시스루 섹시 룩이 대세다. 과감하게 비치는 레이스 셔츠를 입고 여기에 같은 컬러의 브라를 매치하면 요즘 트렌드인 란제리 룩을 점잖게(?)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국제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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