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2-08-18

빈폴, 전여빈·하시시박 등 6명의 엠배서더와 ‘제대로 입다’ 캠페인

옥스포드 및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으로 타임리스 캐주얼웨어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의 중요성을 세련되게 소구하고자 ‘제대로 입다(Wear the Right th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빈폴은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의 기본 아이템을 조합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Timeless Casual Wear)’를 추구한다. 특히 옥스포드 및 피케 셔츠, 케이블 니트, 재킷, 원피스 등을 토대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탠다드룩의 진수를 선보인다.

빈폴의 ‘제대로 입다’ 캠페인의 슬로건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가 고스란히 담겼다.

편안함 속에서도 격식을 갖출 수 있고,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고, 옷장 속에서부터 다양한 변주를 줄 수 있는,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멋있을 수 있는 옷 입기를 제안한다.

빈폴은 패션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우리는 빈폴을 입지’를 컨셉으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김민규/전여빈, 작가 김이나,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크리에이터 침착맨 등 엠배서더들과 브이로그 형식의 일상을 세련되게 구성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의식있는 소비자’의 가치를 고려해 진정성/영향력/선망성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선별했다.

빈폴은 6개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타임리스 캐주얼 웨어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지만 시선을 끌고, 클래식하지만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멋 부리긴 싫어도 멋있어 보이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담아 에센셜 아이템의 다채로운 믹스앤매치 센스를 보여줬다.

한편 빈폴은 100%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된 지속가능성 라인 ‘그린빈폴(GREEN BEANPOLE)’을 출시하며 의식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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