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2-06-20 |
캐리스노트, 데이웨이부터 휴양지까지 올 여름 위한 리조트룩 공개
스트라이프 셋업, 플로럴 패턴의 롱드레스, 오렌지 체크 원피스 등 다채로운 스타일 제안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패션업계에서 일상과 휴양지에서 즐기는 핫섬머 휴양지룩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형지I&C(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캐리스노트(Carries Note)」는 2022년 핫섬머 리조트룩을 제안한다.
미니멀하면서 여성스럽고 우아한 감성이 더해진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 캐리스노트는 이번 여름 시즌에 시원한 소재에 스트라이프 라인이 돋보이는 셋업 스타일을 제안한다.
캐리스노트의 셋업 스타일은 쾌적한 착용감에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리조트룩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힐링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캐리스노트만의 독자적인 플로럴 패턴을 사용한 네이비 컬러의 롱 드레스와 블라우스 시리즈는 청량감을 주는 소재에 페미닌한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올 여름 시원한 휴양지룩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렌지 컬러의 볼드 체크 원피스와 스트라이프 튜닉 원피스는 코로나 블루로부터 벗어나 여행의 설레임과 생동감이 한껏 느껴지며, 호캉스룩과 데일리 씨티 캐주얼룩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올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이국적인 팜트리 패턴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 플로럴 자수 티셔츠 등 화사하면서 다양한 패턴이 특징인 씨티 리조트룩도 함께 선보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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