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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과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꿈꾸는 펀헬시(FUNHEALTHY)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만나 화사하고 유쾌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탄생시켰다.

「슈펜」과 「로라로라」는 10대 소녀 신학기 컨셉(PINK SCHOOL GIRL)으로 기획해 「로라로라」의 사랑스럽고 키치한 디자인을 포인트로 한 백팩, 어글리 스니커즈, 플랫폼 스니커즈 등 총 10종의 상품을 1일 출시한다.

「로라로라」는 건강하고 유쾌하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복 브랜드로 「슈펜」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감의 상품들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사랑스럽지만 유치하지 않은 “로라로라 핑크”를 공통 디자인 컨셉으로 활용하고, 각 상품마다 젊은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실용적인 포인트를 포함시켰다.

특히 핑크 스쿨 백팩은 「로라로라」의 빅 로고 포인트와 탈부착 가능한 지갑을 추가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한 콜라보레이션의 주력 상품이다.

이에 대해 「슈펜」 관계자는 “10대 소녀 고객에게 인기 있는 「로라로라」와의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재미있는 제품들이 탄생했다”라며 “화사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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