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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통합 전개하는 크리에이티브 샵 'é ON'을 통해 본격적인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 오픈하는 크리에이티브 샵 'é ON'은 온라인 상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와 호흡하며 창의적 브랜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온라인의 특성을 기반으로 발빠르게 소비자의 개성과 가치를 반영하고(Individuality),좋은 품질과 가격을 제공하며(Efficiency) 함께 새로움을 창조하려는(Togetherness) 목적으로 기획됐다.

신세계톰보이는 'é ON'을 통해 개별 전개하던 온라인 브랜드 「NND(NINE ty NINE DEGREE)」와 「스토리 어스(Story US)」를 통합 운영하게 되며,두 브랜드와 개성있는 국내∙외 아티스트, 타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새로운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NND(NINE ty NINE DEGREE)」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 감성의 남녀공용 아우터, 스웻셔츠, 후디, 니트, 데님 등을 판매한다.

「스토리 어스(Story US)」는 남성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세련된 일상복으로 출근할 때나 일상에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셔츠, 티셔츠, 팬츠, 니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NND」와 초현실주의 작가 헨리에타 해리스(Henrietaa Harris)가 협업한 예술 작품이 프린트된 오버사이즈 맨투맨 티셔츠와 체크 패턴 셔츠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톰보이는 크리에이티브 샵 'é ON' 런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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