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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2019년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며 라이징 스타 ‘신예은’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

매 시즌 ‘레오만델라’, ’루카사바트’와 같은 글로벌 패션 아이콘들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며 유스컬처 세대들과 소통해온 「르꼬끄」는 2019년에는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발탁해 더욱 신선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우 신예은은 지난 7월 방영해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한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시크하고 당당한 성격의 도하나 역을 맡아 일명 ‘웹드여신’으로 ‘도하나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에이틴’은 종영 당시 조회수 1억 4천만 뷰를 달성한 웹드라마로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와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숱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르꼬끄」의 2019 캠페인에서 신예은은 리버시블 스타일로 양면 모두 활용가능 해 더욱 실용적인 듀스코치재킷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 각기 다른 분위기로 매력을 발산 했으며, 데일리 스케줄과 스타일에 따라 6가지 형태로 연출 할 수 있는 샤크백팩을 위트 있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예은은 2019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기대작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진영(GOT7)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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