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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오롱FnC 럭키슈에뜨의 '비포선라이즈 라피아 햇'

사계절 내내 자외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따가운 여름 자외선은 더욱 치명적이다. 특히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기 쉬운 얼굴 보호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선 절대적이다. 이에 자외선 차단은 물론 다소 민망한 민낯도 부끄럽지 않게 만들어주는 스타일 좋은 모자가 인기다.

코오롱FnC의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와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엘로드(ELORD)」는 더 길고 더워진 올 여름을 대비해 모자 구성을 확대, 판매율 역시 120% 이상 신장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코오롱FnC의 영 캐릭터 캐주얼브랜드 「럭키슈에뜨」는 올 여름 더욱 다양해진 버전의 롱 스트랩 볼캡과 넉넉한 챙에 시원한 자연소재로 된 프린지 햇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스타들이 쓰고 나오며 SNS에서 입 소문을 타기 시작해 2040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포선라이즈 라피아 햇(6만9천원)’이 인기 급상승 중이다.

이는 넓은 챙에 자연스러운 올 풀림, 부드러운 종이 소재를 긴 끈으로 만들어 뜨개질하듯 손 수 엮어 내린 것이 멋스러운 여름 모자로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이상 증가했다.

이에 대해 「럭키슈에뜨」 마케팅의 김미소 차장은 “아열대 기후성 폭염이 이어지며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에 멋스러운 패션 포인트까지 더해주는 모자가 인기다”며 “특히 바캉스는 물론, 일상에서도 코디하기 편한 밀짚모자 스타일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해 그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사진 = 코오롱FnC 엘로드의 '사카구치라인 페이퍼챙 햇'

또한, 코오롱FnC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엘로드(ELORD)」는 햇빛 차단 기능을 강화하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수입 모자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엘로드」는 라운딩 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연출 가능한 세련된 기능성 골프 모자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올 여름 수입모자 컬렉션 구성을 20% 확대했으며, 판매율은 1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 디자이너 사카구치상과 협업해 출시한 사카구치 라인의 여성 기능성 ‘수입 페이퍼 챙 햇(25만8천원)’ 가 이번 시즌 제작 물량의 95% 이상을 7월 초 이미 소진시키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이 제품은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토트 원단 크라운에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경량의 페이퍼얀 소재로 넓은 챙을 만들어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하기 좋으며, 세탁 등의 관리가 쉽고, 접어서 휴대해도 모자의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복원력이 좋아 실용적이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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