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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가 2017 여름 시즌을 맞아 공개한 '더 워크(The Walk)' 캠페인을 통해 트렌디한 데일리 패션을 제안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가수인 '헤일리 세인필드'가 LA 거리를 거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 속 헤일리 세인필드는 「마이클 코어스」의 데님 재킷에 플라워 프린트 쇼츠 팬츠, 그리고 스트라이프 머서백으로 경쾌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소매 부분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이 포인트인 데님 재킷은 간절기 시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잇 아이템으로 실용성과 더불어 스타일리시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쇼츠와 블루와 블랙 컬러의 스트라이프 머서백으로 경쾌함을 더한 스타일링은 여름시즌까지도 참고하기 좋은 데일리 패션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햇살이 내리쬐는 LA를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트렌드 세터들의 밝고 경쾌한 스타일이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더 워크 캠페인은 뚜렷한 개성을 지닌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세터들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매 시즌 새로운 핸드백과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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