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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알(대표 박준식)에서 전개하는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콜마(COLMAR)」는 지난 29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4층 남성 컨템포러리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17년 2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오리지널스 라인’을 구성해 컨템포러리한 스포티브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콜마(COLMAR)」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스 라인’은 경량 다운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라인’과 매 시즌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캡슐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들 라인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방수, 방풍 등의 높은 기능성과 이태리 감성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콜마(COLMAR)」 관계자는 “이번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콜마(COLMAR)」의 ‘오리지널스 라인’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브랜드의 ‘오리지널스 라인’ 이외에 다양한 라인도 전개하는 등 브랜드의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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