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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대표 홍인숙)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제작지원 나선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딸 한유진(차예련 분)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특히 매혹적인 두 배우의 출연은 물론 파격적인 복수극을 전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는 드라마 속 출연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통해 「피에이티(PAT)」의 아이덴티티와 주요 시즌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배우 의상 협찬을 넘어 극중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드라마 제작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피에이티(PAT)」 관계자는 “‘우아한 모녀’ 출연 여배우들의 스타일이 「피에이티(PAT)」의 이미지와 잘 부합돼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라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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