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5-23 |
피버그린, 냉감 기능성 티셔츠 출시
냉감 기능은 물론 역동적이고 캐주얼한 디자인 감각 돋보여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냉감 기능성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피버그린」의 대표적인 냉감 기능 티셔츠인 ‘발로(VALO) 남녀 트레킹 셔츠’는 쿨링 기능이 탑재된 냉감소재 ‘아이스 큐브’를 사용하고 겨드랑이와 옆선에 통풍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땀과 열의 흡수와 배출을 더욱 빠르게 하고 체감온도를 낮춰 한여름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 땀냄새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더해 무더위와 땀으로부터 발생하는 불쾌함을 덜어준다. 그 외 세련된 절개선 및 배색처리와 지퍼 디테일 등 역동적인 느낌의 디자인과 경량 소재를 적용했다.
발로 트레킹 셔츠는 가벼운 트레킹부터 한여름 산행에서도 착용하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남성용 169,000원, 여성용 149,000원이다.
「피버그린」은 그 외에도 뛰어난 흡습 기능과 더위 속에서도 신체의 청량감을 유지시켜주는 쿨맥스, 레이코 드라이 2.5, 린넨폴 등 우수한 냉감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쿨링 기능성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기능에 따라 5만원선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피버그린」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대비해 냉감 기능성 의류 기획을 전년 대비36.5% 확대했다”며, “피로감이 빨리 찾아오는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본인의 아웃도어 활동 스타일과 체형에 적합한 의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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