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국내 | 2025-08-08 |
[패션엔 포토] 김시아, 600대 1의 경쟁률 뚫은 아역배우! 폭풍성장 17세 블랙 톤온톤룩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VIP 시사회…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서현, 티파니, 효연, 태연과 김성령, 강한나, 오나라, 조보아, 고원희 등 참석
아역배우 출신 김시아가 블랙 톤온톤룩으로 귀요미와 함께 숙녀미를 발산했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VIP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김시아는 긴 생머리에 블랙 데님 진과 블랙 시스루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시사회룩으로 귀여우면서도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이날 시사회에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유리, 서현, 티파니, 효연, 태연 등을 비롯해 김성령, 강한나, 오나라, 조보아, 고원희, 함은정 등이 참석했다.
이상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2008년생으로 17세인 김시아는 2018년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미스백’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19년 영화 ‘우리집’, 2021년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2023년 영화 ‘길복순’, 2023년과 2024년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시즌3’ 등에 출연했다.
또 올해 영화 ‘여름의 카메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영화 '여름의 카메라'는 제39회 BFI 플레어 영화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 2025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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