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4-05 |
[패션엔 포토] '39㎏ MZ여신’ 노정의, 성수동에 뜬 예쁜 여배우...단아한 블랙 슈트룩
‘MZ 여신’ 배우 노정의(23)가 블랙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성수동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뷰티 브랜드 랑콤은 5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카페에서 신제품 'NEW 뗑 이돌 울트라 웨어 롱라스팅 파운데이션(TEINT IDOLE ULTRA WEAR)' 레노베이션을 기념, '뗑 이돌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노정의는 단아한 블랙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등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르세라핌' 카즈하, '엔하이픈' 니키, 제이크, 노정의, 최현욱, 정호연 등이 참석했다.
1020 사이에서 가장 예쁜 여배우 TOP3에 꼽히는 노정의는 영화 ‘내가 죽던 날’(2020)에서 불안과 결핍을 가진 20대 세진을 온전히 표현했고 SBS ‘그 해 우리는’(2021)에서 성숙한 아이돌 엔제이를 그려내 호평받았다. ‘MZ 여신’ 수식어도 이때부터 등장했다.
노정의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에 출연한데 이어 2분기 공개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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