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5 |
오윤아, ‘8월의 크리스마스’ 속으로! 재킷에 머플러 두른 40대 여친룩
배우 오윤아가 재킷에 머플러를 두른 캐주얼한 여친룩으로 군산 여행을 즐겼다.
오윤아는 4일 자신의 채널에 “이런 곳이”라는 글과 함께 1998년 개봉한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의 배경이 된 군산 초원사진관에서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윤아는 데님 팬츠와 케이블 니트에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치고 머플러를 두른 대학생 여친 같은 여행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0년생 올해 44세인 오윤아는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를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오윤아는 MBN 예능물 '한 번쯤 이혼할 결심' 등에서 활약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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