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1-21 |
[패션엔 포토] 뉴진스 민지, 첫 샤넬쇼 설레는 출국길…사랑스러운 걸크러시 블랙룩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Minji)가 21일 민지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 2024 S/S 오뜨꾸띄르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민지는 블랙 크롭 패딩 재킷과 블랙 스키니 진을 매치한 걸크러시 블랙룩으로 공항패션을 연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스웨이드 롱부츠와 미니 백팩으로 스타일 엣지를 더했다.
2004년생, 올해 나이 20세인 민지는 지난해 2월 샤넬 뷰티, 패션, 그리고 워치&쥬얼리 3개 부문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으며 샤넬 패션쇼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샤넬 2024 S/S 오뜨 꾸뛰르 쇼는 한국시간으로 1월 23일 밤 10시, 샤넬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BTS 소속사 하이브(HYBE) 산하의 걸그룹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2022년 7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의 독창적인 컨셉으로 데뷔하자마자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 부상했다.
민지가 속한 뉴진스(민지, 다니엘, 하니, 해린, 혜인)는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에서 2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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