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11-01 |
[패션엔 포토] '윰블리' 정유미, 오늘은 센언니! 실험적인 걸크러시룩 압구정동 외출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 갤러리아 백화점 EAST 여성 부티크 리오프닝
배우 정유미가 예술적인 드레이핑의 블랙앤화이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1월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EAST에서 영국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여성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정유미는 이날 화이트 블레이저 재킷과 실험적인 블랙 레스 원피스를 매치한 파격적인 블랙앤화이트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꽃무늬 장식을 형상화시킨 해부학적인 드레이핑의 블랙 레더 스커트와 부츠가 조화를 이루며 예술적인 테일러링의 진수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갤러리아 이스트 3층에 새롭게 오픈한 알렉산더 맥퀸 부티크에서는 아이코닉한 액세서리를 재해석해서 구성한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알렉산더 맥퀸' 여성 부티크 리오프닝 행사에는 모델 배윤영, 일본 배우 오히라 슈조, 미요시 아야카, 배우 정유미, 배우 고현정, 스트레이키즈 I.N(아이엔)이 참석했다.
한편 1983년생 올해 40세인 정유미는 지난 9월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잠'에 출연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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