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0-20 |
혜리, 쌀쌀해진 날씨 케이프 코트가 정답! 숲속 요정의 하의실종 코트룩
배우 혜리가 클래식한 케이프 코트룩으로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숲속을 배경으로 케이프 코트에 어울리는 반달 모양의 핸드백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올해도 복트 무드를 타고 뉴트로 미학의 케이프 코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목과 어깨를 감싸주어 활동성과 보온성을 높인 케이프 코트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제격이다.
한편, 혜리는 최근 차기작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무리했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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