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9-08 |
박지후, 올해 스무살! 설레는 뉴욕 출국길 청순한 가을 데일리룩
배우 박지후가 청순 발랄한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대학교 2학년인 박지후는 8일 뉴욕 패션위크 앨리스앤올리비아 2024 S/S 프레젠테이션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날 박지후는 레이스와 소매 라인이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니트 카디건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20세인 배우 박지후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영화 '가려진 시간', '목격자', '벌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박지후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한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민들의 생존기를 다뤘다.
이병헌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연기파 배우가 출연했다.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6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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