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8-25 |
방탄소년단 뷔-박보검, 도쿄 홀린 한류 스타! 레더 시밀러 '절친 투샷'
방탄소년단(BTS) 뷔, 배우 박보검이 일본 도쿄에서 다정한 투샷으로 한류 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셀린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뷔와 박보겸은 지난 22일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도쿄 일정 참석을 위해 동반 출국했다.
뷔와 박보검은 지난해 6월 파리에서 개최된 셀린느 2023 S/S 남성복 컬렉션에 동시에 게스트로 초대 받은 이후 셀린느 각종 글로벌 행사에 동시에 참석하며 한류 스타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두사람은 2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셀린느 오모테산도 스토어 리오프닝 행사에서도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뷔는 데님 재킷과 레더 팬츠, 박보검은 프린지 포인트의 블랙 가죽 재킷과 블랙 팬츠로 레더 시밀러룩으로 다정샷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친 셀린느 오모테산도 스토어는 3개의 층에 걸친 700㎡ 규모의 이 공간은 에디 슬리먼이 새롭게 선보이는 구조적인 디자인 컨셉의 일부를 담아 시대를 초월하는 느낌을 자아낸다.
1층 공간은 핸드백 등의 가죽 제품과 가죽 소품 외에도 오뜨 퍼뮤머리와 파인 주얼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2층에서는 여성 레디-투-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조성된 지하 공간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을 통해 셀린느 옴므 컬렉션을 선보이며, 한쪽에는 레디-투-웨어, 다른 한쪽에는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를 배치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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