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3-04-20 |
[패션엔 포토] 박지후, 라이징 스타의 상큼 블랙미! 블랙 컷아웃 드레스룩
배우 박지후가 차분한 컷아웃 블랙 드레스룩으로 깜찍한 미모를 드러냈다.
박지후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제10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으며, 박지후는 오른쪽 다리 부분이 컷아웃된 언발란스 블랙 드레스룩으로 블랙 요정미를 발산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박지후를 비롯해 배우 부문 수상자 배두나, 박정민, 전여빈, 유태오와 감독 부문 수상자 최동훈, 연상호, 변성현, 정주리를 비롯해 상영작 감독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3년생 올해 20세의 박지후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과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박지후는 차기작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의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과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 촬영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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