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9-05 |
아이비, LA 공항 쓸고 다닌 롱 드레스룩! ‘기분은 최고, 텐션도 업’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공항을 쓸고 다닌 롱 드레스룩에도 최고의 여행 기분을 유지했다.
아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행기 안에서 바지 입으면 불편할까봐 롱 드레스 입고 왔는데 공항 청소하고 다님", “밥먹고 산책, 어디든 나만의 길을 간다”라는 2개의 피드에 유쾌한 LA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비는 앞트임이 있는 화이트 롱 드레스에 블랙 샌들을 신은 편안한 공항룩을 완성했으나, 긴 원피스가 바닥에 질질 끌려 “공항 청소하고 다님”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다른 피드에는 볼캡에 티셔츠를 입고 미국 LA의 거리에서 가로등을 잡고 다리를 들어올리며 유쾌한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8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