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3 |
유선, 미소 활짝! 독기 빠진 우아한 드레스룩 ‘폭주 사모님 맞아?’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한소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선이 독기 빠진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거야? 잠깐만! 포즈 좀 취할께. 대본보는 척, 설정 샷은 이렇게, 오늘은 이브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유선은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함께 어깨의 러플이 멋스러운 와인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사모님룩을 선보였다.
유선은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한소라 역을 맡아 독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이다.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 등이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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