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1-16 |
[그 옷 어디꺼] 티아라 지연·경수진, 같은옷 다른 색깔! 둘다 힙한 후드 패딩룩
'디스커버리' 레스터G RDS 구스다운 숏패딩으로 연출한 스타일시한 일상룩
티아라 지연과 경수진이 쌀쌀해진 날씨에 같은 디자인의 색깔만 다른 숏패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의 지연은 지난 쌀쌀해진 날씨에 베이지 컬러의 패딩 점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패딩룩을 완벽 소화했다.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최근 배우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공부의 신', '트라이앵글', '달콤한 유혹',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SENPASS'를 발매했다.
현재 지연은 자신의 일상과 댄스 연습 영상, 팬들과 소통 영상 등을 담은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을 운영 중이다.
배우 경수진도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맵시나는 화이트 숏패딩을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경수진은 올 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숏패딩에 캐주얼한 데님 팬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겨울 패딩룩을 완성했다. 특히 장난기 어린모습과 특유의 반달 눈웃음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사람이 착용한 숏패딩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고급스러운 와펜 포인트가 적용된 '레스터 G RDS 구스다운 숏패딩' 제품으로 알려졌다.
레스터 G RDS 구스다운 숏 패딩은 기본에 충실한 패딩으로 시베리아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 및 경량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RDS는 동물복지를 준수한 다운 및 제품에 대한 윤리적 인증을 뜻하며 디스커버리는 이번 시즌부터 제품에 친환경과 자연·동물 보호 등 가치소비의 철학을 담았다.
↑사진 = 지연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레스터G RDS 구스다운 숏패딩
↑사진 = 경수진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레스터G RDS 구스다운 숏패딩
↑사진 = 지연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레스터G RDS 구스다운 숏패
↑사진 = 경수진이 착용한 '디스커버리' 레스터G RDS 구스다운 숏패딩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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