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18 |
케이스위스, 보온성 극대화한 아우터 '차은우 롱패딩' 전개
트렌디한 스타일로 오피스룩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다양하게 매치 활용도 높여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가 일명 ‘얼죽롱(얼어 죽으니까 롱패딩)’을 외치는 사람들을 위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는 ‘차은우 롱패딩’을 선보인다.
차은우 롱패딩은 방풍 기능성 원단과 발열 패치를 적용해 롱패딩의 장점인 ‘보온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케이스위스」의 차은우 롱패딩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에 황금 비율(솜털 80%, 깃털 20%)의 구스 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따뜻함을 더했다.
외피에는 방풍 기능이 우수한 필름을 코팅 처리해 찬 바람을 막아주는 데 탁월하며 목을 감싸는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발열 안감 패치로 열 손실을 최소화시켜 추운 겨울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몸의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오른쪽 가슴에 디테일한 브랜드 로고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고 후드의 풍성한 퍼를 강조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살렸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2종 구성이며 재킷, 코트 등과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더욱 감각적이고 따뜻한 겨울철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지퍼와 벨크로가 이중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며, 2개의 겉주머니 외에 안주머니를 적용해 수납성을 더했다.
다운프루프 기능으로 충전재가 한 쪽으로 쏠리거나 이탈되는 현상을 최소화해 볼륨감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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