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08-11 |
지샥, 수프라와 손잡고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시계 출시
스트릿 감성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높은 소장가치 부여
글로벌 시계 브랜드 카시오 '지샥(G-SHOCK)'이 미국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이끄는 운동화 브랜드 「수프라 (SUPRA)」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모델 제 2탄 제품을 출시했다.
수프라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시초의 스트릿 이미지를 담은 풋웨어 브랜드로, 전 세계 셀러브리티 사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샥'은 수프라의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시계에 담아낸 콜라보 에디션 시계를 탄생시켰다.
뛰어난 내충격 기능을 자랑하는 대표 모델 GD-X6900을 채용하고, 수프라의 스니커즈에 사용되는 폴카 도트 무늬를 전체 시계 바디에 적용, 차별성을 높였다.
이번 수프라 콜라보 시계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력한 내구성을 시계의 핵심 기능으로 삼고 있다. 제품에 탑재된 내충격 구조 기능은 강한 진동과 충격에도 안정적인 작동을 유지하고, 고휘도 LED 백라이트 ‘슈퍼 일루미네이터’ 조명은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확한 시각을 표시한다. 또한 배터리 수명이 약 10년으로 효율성까지 높여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감을 준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의 컬러 라인으로 문자판, 밴드, 그리고 패키지까지도 수프라의 아이코닉한 폴카 도트와 브랜드 로고를 적용해 스트릿 패션 매니아들에게 높은 소장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 기능, 오리지널리티 세 가지의 특징을 모두 만족시키는 수프라 콜라보 시계의 가격은 21,0000원으로 전국 카시오 지샥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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